[연합뉴스TV 스페셜] 청년백수 126만명…일자리 '미스매치' 해법은?
학교 졸업 후 학생도 아닌 사회인도 아닌,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채 '취업준비생'이 된 청년들.
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청년의 수가 126만 명에 달합니다.
이들에게 불어닥친 고용 한파를 뚫는다는 건 마냥 쉬운 일이 아닌데요.
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지금의 청년 세대에게 취업이란 암울한 현실 그 자체일 뿐입니다.
갈수록 힘들어지는 청년 일자리 문제.
더 이상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안고 가야 할 중대한 문제입니다.
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,
우리나라 청년 노동시장의 현 상황과 그 해법은 무엇일지 알아봅니다.
PD 명노현
AD 김다솔
작가 이은혜 송은영
#고용취업 #청년복지 #노동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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